서양화가 장건조 작가는 28일 창작활동을 통한 부산미술 발전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장 작가는 다문화가족, 치매노인 등 소외게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미술 전시 ‘봄의 향연’전을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 부산 미술문화 활성화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 부산일보 2021.06.30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주 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김정훈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황준석
- 뉴시스, 헤럴드경제 2021.06.29
- 이데일리, 한겨레, 서울신문, 한국경제, 한국일보, 매일경제, 조선일보 2021.06.30
서울시는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로 강병근 건국대 건축대학 명예교수(사진)를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총괄건축가는 시 건축정책과 공간·환경사업 전반을 총괄기획·조정하는 직책이다. 공공 건축물은 물론 공원 등 공간 전반을 관장한다. 강병근 교수는 건국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독일 베를린공과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영동대로 복합화사업·용산정비창 개발 등 주요 시책사업 총괄계획가로 활동했다. 이축복 기자
-매일경제 2021.06.29
고 한도용 홍익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제공
‘한국 1세대 공예가이자 디자이너’ 한도용 홍익대 명예교수 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28일 오전 5시께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 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미대 재학시절인 1955년부터 국전에서 4회 연속 특선을 했다. 특히 88 서울올림픽 환경장식, 대전엑스포 한빛탑,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을 디자인해 이름을 남겼다. 1961년부터 홍익대 강단에 섰고, 미술대학장, 산업미술대학원장을 지낸 뒤 1998년 퇴직했다. 2000년 현대자동차 디자인 고문, 2003년 외교통상부 미술자문위원장, 2004∼05년 부관훼리 부사장 등으로 활동했고, 2017년 예술원 미술분과(조각) 회원이 됐다. 1991년 보관문화훈장, 1994년 대한민국 동탑산업훈장, 2019년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은 한태준(벨기에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태권(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교수)·태훈·태석씨 등 4남2녀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20분. (02)2227-7590. -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 이데일리, 한겨레, 한국일보, 매일경제, 뉴시스, 연합뉴스, 문화일보, 헤럴드경제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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