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년 역사의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수장이 나왔다.
프랑스 정부는 26일(현지시간) 오르세미술관을 4년간 이끌어온 미술사학자 로랑스 데카르(54·사진)를 신임 루브르박물관장으로 임명했다고 일간 르몽드, AFP 통신 등이 전했다. 올해 9월 1일부터 루브르박물관을 이끌게 되는 데카르는 소설가 기 데카르의 손녀이자 언론인 겸 작가 장 데카르의 딸이다.
- 헤럴드경제 2021.05.27
◆국민일보 △편집국 문화전문기자 손영옥(부국장) △문화스포츠레저부장 송세영(부국장대우)
-한국일보, 서울경제 2021.05.27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이 지난 20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제8차 임시총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 중앙일보 2021.05.27
한국·에콰도르 문화예술 교류 기여…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공로패 받아
▲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이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콰도르 국가기념일 행사에서 한·에콰도르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관장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비나미술관이 주관한 에콰도르 국민화가 오스왈도 과야사민의 국내 첫 특별기획전을 통해 과야사민의 예술 세계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썼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만 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 서울신문, 헤럴드경제 2021.05.25
- 국민일보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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