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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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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금귀걸이 최고 순도는 2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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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황금의 나라` 신라가 남긴 황금 유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마침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에서 `유레카! 황금 얼마나 들어 있을까?`라는 고고관 특집 진열전을 연다. 박물관이 신라 황금귀걸이를 최근 분석한 결과 귀걸이는 한 쌍을 함께 제작하지만 각 부분은 따로 만들어 나중에 하나로 조립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X선과 XRF(X선 형광분석기), 실체현미경 등을 이용하면 유물을 파괴하지 않고도 순도를 알아낼 수 있다.

금귀걸이 중에서도 가장 순도가 높은 것은 경주 황오동 4호묘 출토품. 한쪽 무게가 32.8g인 이 금귀걸이는 순도는 22K(92%)였다. 18일 현재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28.3g) 1300달러를 웃돈다. 현 시세로 금귀걸이 한쌍에 우리 돈 300만원 가까운 비용이 소요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매일경제 2010.10.20

[부고]정도화 전 경상대 미술교육과 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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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화씨(전 경상대 미술교육과 교수)별세, 정연찬(엔젤인포 이사)·연훈씨(한국씨티은행 과장)부친상=18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3010-2294

-중앙일보 2010.10.20

영거·주명덕씨, 파라다이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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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는 파라다이스상위원회는 19일 '2010 파라다이스상' 사회복지부문 수산나 메리 영거(73)씨와 문화예술부문 주명덕(70)씨에게 각 5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영거씨는 '가톨릭 푸름터' 고문으로 1959년부터 대구지역 소외층의 인권과 여성·청소년 복지활동에 힘썼다. 사진작가 주명덕씨는 '홀트씨 고아원'으로 한국에서 처음 기록사진을 시작, 이후로도 독창적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조선일보, 2010.10.20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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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급 전보
▲국립중앙도서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우진영
◇ 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태훈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 박주환
▲문화예술국 예술정책관 김영산

- 연합뉴스 2010.10.20

한국박물관협회 차기회장에 전보삼 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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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제7대 회장에 전보삼 현 회장이 18일 재선됐다. 만해기념관장장이기도 한 전 회장은 당선인사에서 "박물관은 문화의 상징이자 대중문화의 핵심이며 중요한 사회간접자본"이라며 "박물관 문화가 활짝 꽃피는 '박물관 블루오션'의 중심에 서는 시대를 확실히 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11년 1월부터 2014년 말까지 4년이다.

- 연합뉴스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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