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일 서울 종로구 한복진흥센터에서 ‘2021년 한복문화 진흥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한복 디자이너 이용주(왼쪽), 김인자(가운데), 김단하(오른쪽)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용주(그레타 리) 디자이너는 50년 이상 한복 공연 의상을 제작했다. 외국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한복의 세계화에 이바지했다. ‘당초문한복’ 김인자 디자이너는 침선장 이수자로, 전통 한복을 연구하고 신진 한복인을 양성하는 데 힘썼다. ‘단하주단’의 김단하 디자이너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 의상을 제작하는 등 한류 팬들에게 한복을 널리 알렸다.
전통 배자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전시한 서울여대는 이날 시상식에서 2020년 한복전문교육 우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서울신문 2021.02.03
◇문화체육관광부 <승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이신호 △국립전주박물관장 홍진근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 윤성천 △콘텐츠정책국장 김영수 △저작권국장 이수명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김일환 △〃 기획총괄과장 최원석
- 동아일보 2021.2.2
◇서울대 △미술대학장 김성희 △미술대학 교무부학장 권대훈 △미술대학 학생부학장 정의철
- 국민일보, 매일경제 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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