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25-04-30 ~ 2025-05-31
BGC글라스 스튜디오, 돈루에디 분까오, 마리사 스리준플레앙, 위타야 카캄, 윌리엄 배링턴-빈스, 카녹완 수탕, 타니스타 난타폿, 팻차라판 라이바, 프라이바 라이바,아피싯 싯선티아
무료
0507-1390-3866
《Echoes from the Land of Smiles》는 주한 태국 대사관과 333갤러리/서울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로, 태국 현대미술의 실험성과 다양성을 조망하는 그룹전입니다.
“미소의 나라”로 알려진 태국은 전통과 변화가 공존하는 문화적 지층 위에서,
독창적인 감수성을 지닌 동시대 미술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 전시는 정체성, 문화, 감정에 대한 다채로운 시선과 내면의 풍경을 담아낸
16인의 태국 작가 작품을 통해, 동시대 태국 예술의 현재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선명한 색채의 회화부터 섬세한 조각, 새로운 방식의 믹스 미디어와
개념적 설치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과 재료, 기법을 통해 태국 미술의
풍요롭고 복합적인 면모를 소개합니다.
16인의 태국 작가들은 민속성과 기억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 삶의 사회적‧감정적 리듬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이 전시는 태국의 과거와 미래 사이를 유영하는 창작 세대의
집단적 초상이자, 예술적 다양성을 드러내는 무대입니다.
더불어 방콕과 서울, 전통과 혁신, 개인과 집단 사이를 잇는 문화적 대화의 장이기도 합니다.
국경을 넘어 울려 퍼지는 태국의 감성과 예술적 목소리를 함께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여 작가: 아피싯 싯선티아, BGC 글라스 스튜디오, 돈루에디 분깨오, 까녹완 수탕, 마리사 스리준플렝, 팟차라판 라이바, 프라이바 라이바, 타니스타 눈타폰, 윌리엄 배링턴-빈스, 윗타야 까캄
전시 기간 | 2025. 4. 30 – 5. 31
태국 대사관 행사 | 5. 22 (목) 오후 6시 – 9시
장소 | 333갤러리/서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1번지)
관람 시간 | 화–토 11:00 – 18:00 (일·월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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