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을 상징하는 로고 ‘I♥NY’(위쪽 사진)를 디자인한 그래픽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가 26일(현지 시간) 숨졌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 향년 91세.
헝가리 이민자 후손인 글레이저는 1929년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났다. 예술 명문학교인 뉴욕 쿠퍼유니언 아트스쿨을 졸업한 후 1954년부터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I♥NY’ 로고는 만연한 강력 범죄로 고민하던 뉴욕시가 도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1977년 그에게 작업을 의뢰하면서 탄생했다. 글레이저는 당시 “택시 뒷좌석에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고향인 뉴욕의 발전을 위해 저작권을 시 당국에 무료로 양도했다.
- 동아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 한겨례 2020.06.29
▲이정희씨 별세·김진경(일간스포츠 사진부장)씨 모친상=18일 오전9시50분 중앙대병원 발인 20일 오전6시30분 (02)860-3505
- 한국일보 2020.06.19
▲유복수 별세, 이남복 前 청주대 교수·이세복 前 세원통상 대표·이홍복 前 호암미술관 큐레이터·이진복 군포시민신문 발행인·이준복 연세대 교수 모친상, 이광회 상지대 교수 장모상=17일1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7시, (02)2227-7556
- 조선일보, 헤럴드경제 2020.06.18
- 한겨레 2020.06.19FAMILY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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