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에 주홍미 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54)가 임용됐다. 경기문화재단 최초의 여성 본부장으로 다음 달 1일 임용돼 문화예술이 도민에게 스며들도록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주홍미 신임 문화예술본부장은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서울예술기획 등에서 오랫동안 문화기획자로 활동했다. 예술TV 아르떼 공연기획본부장, 서울공연예술학교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위원, 경기문화재단 이사 등 지난 27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ㆍ단체에서 예술가를 지원하고 시민의 삶과 동시대 예술을 연계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속해 왔다.
주홍미 신임 본부장은 “감정과 공감의 언어인 문화예술이 도민에 더 가깝고 촘촘하게 스며들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많이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일보 2020.0430
김준기 국립현대미술관 새 학예실장. <한겨레> 자료사진
전시기획자인 김준기(52) 전 제주도립미술관장이 국립현대미술관의 새 학예실장으로 낙점됐다. 임기는 2년.
국립현대미술관은 28일 누리집에 학예실장(전문임기제 가급)을 비롯한 학예직과 일반직의 간부·직원 11명에 대한 경력 경쟁 채용결과를 알렸다. 학예실장으로 내정된 김씨는 신원조회를 거쳐 다음 달 초부터 공식 업무를 맡게 된다. 또, 4급 상당인 고객지원 홍보과장과 연구출판과장 자리에는 이성희 전 소통홍보팀장과 송수정 연구기획출판팀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들은 역량평가를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 한겨레 2020.04.29
◇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22일 누리집(mmca.go.kr) 첫 화면에 ‘온라인 미술관' 메뉴를 신설했다. 유튜브, SNS 등으로 제공하던 다양한 영상·음성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았다. 전시투어, 작가인터뷰, 미술강좌 및 심포지엄, 어린이 교육영상, 전시 음성해설, 수어 해설 등 270여 건을 선보인다. 온라인 콘텐츠 감상 활성화를 위해 새달 13일까지 온라인 관람 인증샷 이벤트 ‘#집에서만나는미술관'도 진행한다.
- 2020.04.23 한겨례
김종규(81)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 사단법인 4월회(회장 김용균)가 주는 제21회 4·19문화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동국대 3학년 시절 4·19혁명에 참여했던 김 이사장은 삼성출판박물관을 설립하는 등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문화유산국민신탁의 회원은 1만5000여 명이다. 시상식은 5월 이후 열린다.
-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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